경동나비엔 프리미엄 콘덴싱보일러.
경동나비엔 프리미엄 콘덴싱보일러.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경동나비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보일러 부문에서 8년 연속, 통산 9회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소비자 선호도를 입증했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고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를 위해 콘덴싱보일러의 국내 보급에 앞장서왔다. 콘덴싱보일러는 일반보일러대비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을 약 79% 감소시키고 온실효과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낮춰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는 장점이 널리 알려지며 2020년 4월부터는 대기관리권역 내 사용이 의무화됐다.

경동나비엔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의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제품 라인업을 다변화하며 고객의 니즈에 맞춘 최적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전양균 경동나비엔 서비스 본부장은 “보일러는 온수부터 난방까지 사계절 내내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생활 가전이기 때문에 소비자가 믿을 수 있고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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