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남 한국가스기술공사 경영전략본부장(좌 4번째) 및 장래숙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전지부 사무국장(좌 1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수남 한국가스기술공사 경영전략본부장(좌 4번째) 및 장래숙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전지부 사무국장(좌 1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8일 본사에서 대전지역 자활기업 생산품 홍보를 위한 임직원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지역 내 자활기업의 판로지원과 자활 참여자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자활기업 생산품 홍보관 운영을 직원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를 통해 대전 지역 5개 자활기업 생산품 중 다과류 등 일부 품목에 대한 시식물품 배부 및 직원들의 선호 물품을 조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데모데이에 참석한 진수남 경영전략본부장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 자활센터 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자활 참여자 일자리 창출에 공기업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직원들에게 지역자활기업 생산품의 홍보를 강화해 자활기업과의 동행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