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증가로 닥친 고유가상황, 유류세 15% 인하로 대응해야
수요증가로 닥친 고유가상황, 유류세 15% 인하로 대응해야
  • 조대인 기자
  • 승인 2021.10.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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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의원, “소상공인·서민 위한 구제책 서둘러야”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석유수요 증가로 고유가까지 겹친 상황에서 소상공인과 서민을 위한 적극적인 구제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홍정민 의원은 15일 국정감사에서 유류세 15%인하를 주장했다.

지난 11일 기준 서부텍사스 중질유 가격은 배럴당 80.52달러로 지난 2014년 10월 이후 7년만이며 같은 날 브렌트유도 83.62달러로 2018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할 정도로 코로나 이후 수요증가에 고유가 상황이 갑작스럽게 닥쳤다고 말했다.

홍정민 의원실에서 한국석유공사를 통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10월13일 기준 서울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742원으로 과거 유류세 인하가 시작됐던 2018년 11월의 1,725원, 2019년 5월의 1,554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홍정민 의원은 “코로나 위기에 고유가까지 겹쳐 소상공인과 서민을 위한 적극적인 구제정책이 필요하다”라며 “과거의 사례와 비교해봐도 유류세를 내려야 할 필요성이 충분해 유류세 15% 인하가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알뜰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등의 석유제품에 대한 가격인하도 석유공사에 요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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