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현 한전KDN 사장(좌)이 설명을 듣고 있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좌)이 설명을 듣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국민 안전 및 대국민 에너지 서비스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한전KDN은 이번 전시회에 △증강현실(AR)기반 지하시설물관리시스템 △자율주행기반 전력설비 진단 무인이동체 △배전계통 스마트 지중관리 단말장치 시스템 △Full Digital SA 송변전자동화용 제어장치 △ADMS용 △단말장치 인공지능 기반 햇빛지도 서비스 등 6종의 솔루션을 출품·전시했다.

한전KDN의 관계자는 “한전KDN의 최신 ICT기술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에너지ICT 공기업으로써 안정적인 전력 계통운영 및 분산전원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국가에너지 솔루션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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