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해양경찰청, 함정기술 전문성 강화 업무협약
한국선급·해양경찰청, 함정기술 전문성 강화 업무협약
  • 송명규 기자
  • 승인 2021.10.20 15: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관간 협력 체계 구축으로 함정기술 전문성·기술역량 높여
김영석 한국선급 함정사업단장(좌 5번째)과 채광철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좌 6번째) 등 관계자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영석 한국선급 함정사업단장(좌 5번째)과 채광철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좌 6번째) 등 관계자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20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한국선급 본사에서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과 ‘함정기술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 해양기술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함정의 안전성 확보 및 선진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본 업무협약에 따라 △친환경 함정 기술 개발 △함정 설계·건조 기준 개발 △함정 관련 기술지원 및 자문 △함정 설계·건조·정비 기술 관련 교육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협력할 예정이다.

채광철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구축된 된 민․관 간 협력 체계를 통해 함정기술의 전문성 및 기술역량을 한층 강화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양경찰은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에 힘써 대내외 신뢰성과 공감대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한국선급 함정사업단장은 “상선분야에서 축적된 KR의 높은 검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경·해군 함정분야에서도 전문적인 검사서비스와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라며 “KR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경찰의 함정 안전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R은 국제적인 선박 검사기관으로 해양경찰 운용함정에 대해 지속적인 안전진단 및 잠수설비 등의 검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3,000톤급 해양경찰 함정 등에 대한 도면검증 및 건조검사를 수행하는 등 해양경찰청에서 운용하는 함정과 장비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