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관계자들이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이 진행하고 있다.
KTL 관계자들이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이 진행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이하 KTL)은 경남청렴클러스터와 함께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증진을 위한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을 진주 대곡중학교 앞에서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는 OUT! 청소년 사이버 도박은 STOP!!’슬로건과 함께 학생들이 볼 수 있는 등굣길 시간에 실시했다.

이를 통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사이버 도박 노출 위험이 높은 청소년들에게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이버 도박 예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전해명 KTL 감사부 연구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사이버 도박 위험성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KTL은 지역 내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 및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KTL은 청렴경영 4-Free를 이행해 튼튼한 청렴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청렴·윤리경영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