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석유제품 수요 강세 등에 22일 유가 상승
[국제유가] 석유제품 수요 강세 등에 22일 유가 상승
  • 조대인 기자
  • 승인 2021.10.2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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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22일 국제유가는 제품수요 강세 및 공급부족 전망 등의 영향으로 상승한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26달러 상승한 83.76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92달러 상승한 85.53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55달러 하락한 82.57달러에 마감됐다.

이동제한 해제 등 각국 방역조치 완화에 따라 석유제품 수요가 강세를 나타냈다.

21일 미 에너지정보청인 EIA는 15일 기준 주간 미국 휘발유 공급량이 963만4,000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으며 해당 수치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동기간보다 높은 수준에 해당한다.

Baker Hughes사는 22일 기준 미국 원유 시추기수가 전주 대비 2기 감소한 443기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원유 시추기수는 전주까지 6주 연속 증가해 왔으며 가스를 포함한 총 시추기수는 전주대비 1기 감소한 542기를 기록했다.

세계 지도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아직 끝나지 않았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확진자 증가의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으며 미 연준 제롬 파웰 의장도 올해 겨울 또 다른 확산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한편 메르켈 총리는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기후중립을 위한 중장기적인 에너지 전환은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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