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단일단지 세계 최대 수소연료전지 준공
남부발전, 단일단지 세계 최대 수소연료전지 준공
  • 김병욱 기자
  • 승인 2021.10.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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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MW급 수소연료 발전단지 구축···4만4,000가구 온수도 공급
이동휘 수소산업협회 부회장, 권혁수 연료전지발전사업협회 이사장, 김성복 H2KOREA 단장, 유훈수 인천시 환경국장, 청라3동 주민자치회장, 송춘규 인천시 서구 의회 의장, 강경성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 이승우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 강원모 인천시의회 부의장, 하찬호 삼천리ES 대표,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 전영택 인천연료전지 사장, 윤진영 남부발전 사업본부장, 심재원 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본부장(좌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휘 수소산업협회 부회장, 권혁수 연료전지발전사업협회 이사장, 김성복 H2KOREA 단장, 유훈수 인천시 환경국장, 청라3동 주민자치회장, 송춘규 인천시 서구 의회 의장, 강경성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 이승우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 강원모 인천시의회 부의장, 하찬호 삼천리ES 대표,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 전영택 인천연료전지 사장, 윤진영 남부발전 사업본부장, 심재원 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본부장(좌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인천에서 수소연료전지 발전단지 종합 준공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이행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26일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신인천빛드림본부에서 ‘세계 최대 신인천빛드림 수소연료전지 종합 준공식’을 개최했다.

남부발전은 지난 2017년 1단계 수소연료전지사업을 시작한 이후 4년에 걸쳐 약 3,400억원을 투자해 단일 단지로서는 세계 최대규모인 설비용량 80MW급의 수소연료전지 발전단지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 준공으로 신인천빛드림 수소연료전지는 수도권 25만 가구에 친환경 전력을 생산함과 동시에 4만4,000가구가 사용 가능한 온수를 공급하면서 분산형 전원의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며 수소연료전지의 장점인 전기를 얻는 과정에서 하루 약 70만명 이상이 호흡할 수 있는 공기 정화가 가능해 인천지역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 역시 기대된다.

남부발전은 준공행사에서 수소연료전지 사업의 첫발을 내딛는 데 많은 도움이 된 정부, 지자체, 시공사와 지역주민에게 감사를 표명했으며 특히 끝없는 노력으로 수소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해온 협력기업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승우 사장은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더 늦기 전에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할 때”라며 “남부발전은 수소 사업 로드맵 발표를 계기로 회사의 모든 역량을 총 집결해 2050 탄소중립의 이행과 슬기로운 에너지 전환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준공식을 통해 앞으로 수소에너지가 오는 2030년 주력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에너지원으로서 수소의 기술개발 및 인프라 구축, 탄소중립 핵심기술 선점, 그린 수소 생산기술 확보 등이 포함된 남부발전 수소사업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어 남부발전은 향후 신인천빛드림 수소연료전지 준공을 발판 삼아 지역 거점형 부생수소사업, 스마트 RE100 그린 산단 조성, 스마트팜·모빌리티와 같은 연료전지 기반 수소 융복합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현장 투어를 마지막으로 준공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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