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남 한국가스기술공사 경영전략본부장(우 두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수남 한국가스기술공사 경영전략본부장(우 두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25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 지역사회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헌혈증과 긴급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가스기술공사는 지역사회 의료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공사 임직원 200명의 생명나눔 헌혈증을 모아 혈액원에 기탁했으며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긴급치료비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경영전략본부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의료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이번 나눔이 온정어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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