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Los Angeles 2021에 참가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전시부스.
MWC Los Angeles 2021에 참가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전시부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비정형 데이터 전문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 www.i-on.net)는 26일부터 3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미주 최대 IT 행사인 MWC Los Angeles 2021에 참가했다.

최근 아이온이 미식축구캠프 허브 풋볼(Hub Football)에 공급한 스포츠 영상 분석 솔루션을 중심으로 온라인 쇼핑몰의 고객 여정과 디지털 경험을 관리하는 고객 경험플랫폼(DXP) ICE, 전자서명 솔루션 위드싸인 등 다양한 데이터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WIDSIGN’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재탄생한 전자서명 서비스 역시 신규 런칭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 신규 가입자 유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올해 MWC Los Angeles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AT&T, Verizon 등 세계적인 ICT 기업들과 함께 관련 바이어 및 투자자들이 대거 참석해 많은 잠재성 높은 IT 기업들의 해외 마케팅 및 수출 판로 확대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플렉서는 20년 이상 쌓아온 아이온의 비정형 데이터 관리 분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영상 기반 스포츠 데이터 플랫폼으로 미국 스포츠 시장이 코로나19 팬데믹 국면에서 회복되어감에 따라 점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스포츠 사업을 시작으로 미주 소프트웨어 시장, 특히 비정형 데이터 관리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들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부스는 현지 행사장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 사우스홀 1910번이며 문의 사항은 이상민 해외사업팀장(bruce@i-on.ne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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