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그린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된다
국내 최대 그린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된다
  • 유정근 기자
  • 승인 2021.10.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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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수소산업 육성 발전계획 수립

[투데이에너지 유정근 기자] 전라북도가 새만금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국내 최대 그린수소 생산 인프라를 조성한다.

전북도는 수소산업을 미래 신사업으로 육성하고자 4대 추진전략, 25개 세부과제 이행방안을 담은 수소산업 육성 발전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북도는 탄소중립 2050선도, 그린수소산업 중심 전라북도라는 비전하에 △2030년까지 그린수소 연간 10만 톤 생산 △수소저장 및 중대형 수소모빌리티 선도지역 도약 △수소차 2만대 및 충전소 50개소 이상을 공급하겠다는 정책 목표를 세웠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으로 △그린수소 거점화(5개 과제) △전략산업 수소융복합화(6개 과제) △수소활용 활성화(6개 과제) △수소안전, 기업육성 체계화(8개 과제)를 제시했다.

전북도는 2030년 그린수소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와 연계해 수전해기업과 연구기관를 집적화한다. 이를 통해 생산된 수소를 저장?유통?활용하는 전주기 그린수소 산업생태계를 기반으로 산업 육성 및 친환경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그린수소 전주기 산업 벨트 조성 △그린수소 활용거점 사업화 △ 그린수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등을 추진한다. 

특히 그린수소생산클러스터 조성,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 조성,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보급 확대,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건립 등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수소산업 육성 발전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 수소산업을 중심으로 생태문명시대를 선도하겠다”라며 “전북도의 대표산업인 탄소산업과 수소산업 양 날개로 전북 경제 체질을 개선하고 활력 넘치는 전북도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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