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좌)과 프랭크 라이스베르만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좌)과 프랭크 라이스베르만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과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사무총장 프랭크 라이스베르만)은 3일 영국 글래스고 스코티쉬이벤트캠퍼스(SEC)에서 파리협정 이행과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과 프랭크 라이스베르만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열리고 있는 SEC 내 한국홍보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향후 개발도상국의 탄소중립 및 녹색재건 지원을 위한 ODA사업 발굴과 정책자문, 기술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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