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코리아 그리이스 제품.
NCH코리아 그리이스 제품.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오준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의 건설기계 종합 전시회인 ‘제11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 2021)’에 참가한다.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는 NCH의 윤활 사업팀이 참여해 국내 기계설비분야 전문가들에게 그리이스와 엔진오일, 성능개선제 등 중장비 보호를 위한 최적화된 윤활 제품을 소개한다. 또한 NCH 전문가가 각 설비의 특징에 맞는 그리이스와 오일을 제안해 극한의 조건에서도 장비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윤활 관리 서비스’도 소개한다. 

NCH의 윤활 관리(LUBRICANTS) 솔루션을 사용하면 장비의 성능을 높일 수 있다. 특히 NCH의 광범위한 특수 제품과 진보된 기술을 접목해 고장시간을 줄이고 부품의 작동을 유지시키며 탁월한 보호 효과를 제공한다. NCH의 윤활유 산업 전문가들은 고객에게 최신의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열악한 환경 조건과 무거운 하중으로부터 보호하며 비용을 절감시켜준다. 

오준규 NCH코리아 사장은 “NCH는 산업 유지 보수 부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가장 폭넓은 시설물 관리 제품들과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고 있다”라며 “ NCH는 윤활 관리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이 환경적으로 안전한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해 기업 자산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가장 적합한 전문적인 제품, 서비스 및 기술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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