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열 SK매직 제품개발실장, 김형대 기술개발장, 이병준 글로벌사업부장, 윤요섭 대표, 윤학진 화성공장장, 김창현 품질개발실장(좌부터) 등 관계자가 SK매직 화성공장에서 열린 북미향 비데 첫 출하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정열 SK매직 제품개발실장, 김형대 기술개발장, 이병준 글로벌사업부장, 윤요섭 대표, 윤학진 화성공장장, 김창현 품질개발실장(좌부터) 등 관계자가 SK매직 화성공장에서 열린 북미향 비데 첫 출하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SK매직(대표 윤요섭)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SK매직이 아마존에 선보인 제품은 ‘항균 방수 비데’ 2종으로 국내 최고 사양의 제품이다. 국내 최고 방수 등급인 IPX6등급 제품으로 집에서도 손쉽고 안전하게 물 세척이 가능하며 버튼 방식의 ‘이지 착탈 구조’로 설계해 누구나 손쉽게 분리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구석구석 세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900W의 고성능 히터를 탑재해 추운 지역에서도 온수를 끊김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연속 온수, 어린이 맞춤, 절전, 건조 기능 등 다양한 차별화된 기능과 편의성을 갖췄다. 

SK매직의 관계자는 “SK매직은 국제 무대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라며 “이번 미국 아마존 진출을 시작으로 K-가전의 우수성을 더욱 더 알려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발판을 계속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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