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대한석탄공사 제40대 사장에 원경환 전 인천경찰청 차장(1961)이 선임됐다.
서울경찰청장, 인천경찰청장, 강원경찰청장, 경남경찰청장, 경찰청 수사국장, 인천경찰청 차장을 역임한 원경환 신임 석탄공사 사장은 9일 원주혁신도시 소재 본사에서 취임식을 시작으로 2024년 11월8일까지 3년의 임기동안 공사를 이끌어 가게 됐다.
강원도 정선 출생인 원경환 석탄공사 사장은 평창고와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 대학원 법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