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시공’과 ‘안전시공’을 최우선 목표로 삼으며 도시가스공급사 및 사용자들로부터 신뢰성을 쌓아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도시가스 설계·시공전문업체 (주)일선건설(대표이사 진규림).

사욕을 버리고 정직한 방법으로 회사를 이끌어 온 진규림 사장의 경영철학이 크게 돋보이는 부분은 역시 안전시공 및 책임시공에 있어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1992년 4월에 설립된 일선건설은 서울도시가스의 시공협력업체로 지정된 이후 현장을 위주로 한 상시관리체계를 구축해 옴으로써 시공이 힘든 공사도 거뜬히 소화해 내는 솜씨를 발휘, 서울도시가스측에 깊은 신뢰감을 심어준 상태다.

그뿐 아니라 민원을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는등 민원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고 있기 때문에 주민의 호응도는 당연 높을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능력 탓인지 지난 5월에는 서울도시가스사로부터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돼 뜻깊은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도시가스 시공에 따른 안전시공, 주민친절도, 민원의 최소화등의 기준에서 가장 높은 평가점수를 획득한게 그 이유다.

진사장은 회사 경영방침에 대해 “앞으로도 외적인 면만을 강조하는 요즘의 분위기에 편승되기 보다는 보다 내실있는 경영으로 업무의 능률화를 높여감으로써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심재봉 기자 shim@e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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