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상생 일환으로 추진하는 가스안전마을 사업 관련해 김종범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 원평마을을 방문해 안전나눔행사를 가진 후 기념 촬영을 했다.
도농상생 일환으로 추진하는 가스안전마을 사업 관련해 김종범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 원평마을을 방문해 안전나눔행사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류영조)는 보령시 동대1통에 소재한 원평마을회관을 방문해 안전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가스안전공사 김종범 부사장을 비롯해 추영배 LPG판매협회 보령지회장, 마을 대표 등 3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스안전공사는 마을회관 내 가스시설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했으며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온풍기 등의 공동생활용품을 기증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계도문을 전달해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보일러 CO중독사고에 대한 내용을 안내했다.

 김종범 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코로나19가 해소가 안 된 상태지만 어르신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어 다행”이라며 "가스안전마을 지원사업을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것이며 사회공헌활동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니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에서 진행하는 가스안전마을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도농상생 실천 및 가스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후 가스시설 개선, 안전교육 및 홍보, 주거안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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