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문쾌출 전국보일러설비협회 회장이 소상공인 발전에 앞장 선 공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1984년부터 귀뚜라미보일러 용산판매㈜를 창업해 보일러 판매·시공을 37년간 이어오고 있는 문쾌출 회장은 국가재난·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 봉사단 활동, 에너지절약·가스안전 실천결의대회 및 가두캠페인 등 대국민 홍보, 사회취약계층 보일러 무료 점검 등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을 했으며 소상공인의 권익향상과 위상제고에 열의를 다하고 있다.
문 회장은 “혼자가면 빨리는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먼 곳까지 갈 수 있다는 인디언 속담이 있다면서 긴 인생의 여정에서 내가 머무르는 곳마다 나로 인해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좀 더 행복해지고 나아지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상공인님들도 함께 동참주시면 한층 빨리 따뜻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