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유정근 기자] 북미 전역에 하루 20톤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 개발될 전망이다.

h2 view에 따르면 하이존모터스는 10일 북미 전역에서 TC 에너지와 하루 20톤의 생산량으로 수소 생산시설을 공동으로 개발·건설·운영 및 소유하는 것을 목표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체결에 따라 회사들이 수소기술의 채택을 가속화하기 위한 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함에 따라 이 지역 전역에 여러 수소 생산시설을 개발할 수 있다.

생산 허브는 재생 가능한 천연 가스, 바이오 가스 및 기타 지속 가능한 소스에서 생산되는 저-음의 탄소 수소에 중점을 둬 수소 연료 전지 차량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할 것입니다.

양사는 이제 매일 최대 20톤의 수소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소 생산시설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주와 지방에 걸쳐 사이트를 공동으로 평가한다.

TC 에너지는 허브를 운영하고 전력 및 가스 상품을 제공해 각 시설이 지속적으로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Corey Hessen TC 에너지 수석 부사장 겸 전력 및 저장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우리는 TC Energy의 천연 가스 및 재생에너지분야의 전문성과 연료전지 전기차 기술을 보유한 하이존의 전문성을 결합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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