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IHI(石川島播磨重工業)는 세계 최고의 발전효율 40.5%를 실현한 열전가변형 코제너레이션(熱電倂給)의 중출력 타입(4천∼6천2백kW급)을 2000년도 중에 시장에 투입한다는 방침을 최근 밝혔다.

동사는 현시점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발전효율 39.3%를 달성한 중출력 타입의 코제너레이션 시스템을 이미 상품화하고 있다. 내부 기구의 개량을 통해 발전효율을 40.5%까지 높일 수 있는 기술은 이미 확립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실제로 제품화하여 시장에 투입하는 시기를 구체적으로 밝힌 것은 처음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