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경영 워크숍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전경영 워크숍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1일 분당발전본부에서 19개 협력기업과 함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안전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에 대한 의지 표명을 시작으로 외부 전문강사의 중대재해처벌법 강의, 협력기업 경영진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의견 발표순으로 진했됐다. 

남동발전과 협력기업 경영진은 내년 1월 시행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현장의 안전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사고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자는데 뜻을 함께했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안전은 잠들기 쉽기 때문에 항상 깨어있도록 노력해야한다”며 협력기업 대표들에게 남동발전의 안전 최우선 경영원칙에 발맞춰 함께 실천하는 안전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고 동참해 주기를 요청했다.

남동발전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기업과 소통함으로써 모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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