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가스시설시공업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2021년 가스시설시공업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가스시설시공인들이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시공을 다짐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회장 김영태)는 11~12일 경북 영덕 오션비치 리조트에서 ‘2021년 가스시설시공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영태 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며 한마음이 돼야만 가스시공업계의 발전 또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가 일하고 있는 이 가스시공산업을 더욱 갈고 닦아서 우리의 가족, 국민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모인 협의회 회원들은 △안전시공 △최상의 시공품질 확보 △완벽시공 등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곽채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 이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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