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영 린나이 사업부장, 최현준 린나이 연수대리점 대표, 김일권 린나이 영업본부장(좌부터)이 환경부 친환경 ‘녹색매장’ 인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재영 린나이 사업부장, 최현준 린나이 연수대리점 대표, 김일권 린나이 영업본부장(좌부터)이 환경부 친환경 ‘녹색매장’ 인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린나이 인천 연수대리점이 환경부 친환경 ‘녹색매장’에 선정됐다.

환경부가 지정하는 녹색매장은 소비자의 환경적인 소비생활을 유도함과 동시에 자발적으로 특화된 방식의 친환경 활동을 하는 점포를 대상으로 심사 후 인증하는 제도다.

린나이 대리점 중 1호 녹색매장으로 지정된 연수대리점은 친환경보일러와 친환경 가스레인지를 비롯해 전기레인지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점포로 친환경 제품 사용과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친환경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수대리점은 임직원 대상 친환경 의식 향상 계획 등 친환경과 관련된 경영계획 포부를 계획서에 담아 제출해 최종 녹색매장에 선정됐다.

린나이는 15년간 자사 대리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현준 연수대리점 대표가 진행한 매장 리뉴얼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친환경 대리점 활동을 응원했다.

이날 녹색매장 현판식에 참여한 린나이 김일권 영업본부장은 “녹색매장 인증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서류심사, 매장 리뉴얼 등 다양한 활동을 하신 대리점주께 감사드린다”라며 “본사와 대리점간 협력과 친환경 제품 인증 확대를 통해 앞으로 친환경 점포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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