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펠 프리미엄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
힘펠 프리미엄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힘펠(대표 김정환)의 프리미엄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가 큰 인기를 끌며 전년동기대비 판매량이 5배 이상 증가했다. 힘펠은 이러한 기세를 몰아 올해 말까지 3만대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보고 있다. 

휴젠뜨는 배기만 되는 기존 환풍기와 달리 환기에 냉·온풍, 건조, 헤어&바디 드라이 기능을 갖춘 국내 최초의 욕실 복합 환기가전(환풍기)로 욕실 환풍기 최초로 장영실상, 굿디자인 인증 등을 수상해 탁월한 기능성과 디자인도 인정받고 있다.

욕실 환풍구가 바이러스의 확산 통로로 지목되면서 휴젠뜨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제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외부 공기가 역류해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역류방지 전동댐퍼가 이중으로 적용돼 바이러스 차단을 비롯해 층간흡연과 악취로 인한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다.

힘펠은 고급화 욕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휴젠뜨의 신제품 출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소비자 편의성을 고려해 습도연동형, 조명형, IoT형 등의 옵션 제품 선보이고 있으며, 스마트미러를 통해 휴젠뜨의 복합 기능 제어와 체지방 측정을 할 수 있는 휴젠뜨 스마트미러 연동 플랫폼도 연구 개발 중이다.

힘펠의 관계자는 “휴젠뜨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음에 따라 유사·모방 제품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라며 “국내 최초의 원조 욕실 복합 환풍기 휴젠뜨의 저력과 탄탄한 기술력을 앞세워 경쟁에서 이겨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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