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은 최근 금천구청 내 구민 교육공간(평생학습 강의실, 전산 교육실)에 공기순환기 설치를 마쳤다.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은 창문을 열 필요가 없이 환기를 해 실내 공기질 개선과 장치 내 전열소자로 냉난방 시 열손실이 적어 에너지 효율 증가에 따른 전기 요금 절약이 예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평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공공기관을 이용하는 구민의 건강 보호 등을 위해 공기질 개선 서비스를 필수로 진행하는 분위기”라며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공기순환기를 설치해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