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유정근 기자] 일본에서 이륜차용 수소연료엔진 연구가 진행돼 수소모빌리티산업이 확대될 전망이다.

h2 view에 따르면 가와사키 중공업과 야마하 모터는 이륜차용 수소연료 엔진 개발 공동 연구에 나섰다.

가마사키 중공업과 야마하 모터가 개발하는 새로운 수소 엔진은 탄소를 제거하고 수소를 연료로 사용해 무공해 오토바이의 생성에 새로운 길을 제공할 수 있다.

가와사키 중공업은 이미 육상, 해상 및 항공 이동성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수소연료 엔진을 개발하고 있으며 야마하는 이러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이륜차에 적합한 수소 엔진을 만들고 있다. 또한 야마하는 가와사키 중공업의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새로운 장비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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