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스판매조합이 수성구청,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등의 협조를 받아 전광판을 통한 동절기  가스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대구가스판매조합이 수성구청,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등의 협조를 받아 전광판을 통한 동절기 가스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황상문)이 수성구청의 협조를 받아 난방기구 가동이 급격히 증가하는 겨울철 가스안전관리 캠페인에 나섰다.

전광판 등을 활용한 가스안전 홍보에는 적지 않은 비용이 소요되지만 황기호 수성구의회 의원, 손혜영·서인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부장 등과의 소통을 통해 철저한 점검과 안전관리를 통해 가스안전을 확보하는데 뜻을 모아 이를 추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상문 대구가스판매조합 이사장은 “가스안전을 홍보하는 5곳의 게시대는 하루 약 45만명의 유동인구가 다니는 곳”이라며 “1% 부족함이 없는 철저한 가스안전관리라는 슬로건으로 대구가스판매조합은 국민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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