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1층 로비에 전시된 한국화 및 서양화 작품들.
한국전력기술 1층 로비에 전시된 한국화 및 서양화 작품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지역상생 및 문화예술인 후원을 위해 15일부터 12월2일까지 김천 본사 1층 로비에서 회화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함께 걷는 길, 작품 하나, 마음 하나’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임직원 및 회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인 지원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김천지역 장학지원모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던 ‘삼산이수 동행전’ 참여 작가 24명의 한국화 및 서양화 작품 약 25점을 한국전력기술 본사 1층 대강당 로비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전력기술은 앞으로도 임직원 및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문화생활을 지원, 공기업으로서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문화확산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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