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장’ 행사에서 전영욱 GS파워 대외협력부문장(우 2번째)과 부천지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1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장’ 행사에서 전영욱 GS파워 대외협력부문장(우 2번째)과 부천지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GS파워(사장 조효제)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부천 열병합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GS파워는 지난 16일 오정동 주민자치회관에서 오정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와 함께 ‘2021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장’ 행사를 갖고 150박스의 김치를 전달했다.

GS파워는 16일 오정동을 시작으로 25일 신흥동과 약대동, 삼정동에서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3차례에 걸쳐 동별로 총 1000세대에 김장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GS파워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시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GS파워는 부천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과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파워는 이날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부천발전소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70명에게 오리털 패딩 등 방한용품 지원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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