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좌 4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좌 4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6일 경주 황룡원에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 KORAD 동반성장협의회를 개최했다.

KORAD 동반성장협의회(회장 양태호, 고도기술 대표)는 방폐장 운영에 상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6개 중소협력사와 정보교류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중소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중소기업 기술보호, 상생결제시스템 확대, 협력이익공유제·성과공유제 확대, 에너지 기술마켓 참여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이날 올해 동반성장, 윤리경영 추진실적과 ESG경영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사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수산이엔에스 등 협력이익 공유제 우수기업 5개사를 표창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중소기업의 성장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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