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SNS 온라인 시상식이 개최되고 있다.
올해의 SNS 온라인 시상식이 개최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가 제7회 2021 올해의 SNS’에서 공기업 유튜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목) 밝혔다.

‘제7회 2021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대한민국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한난은 공사 핵심사업, 채용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은 물론 영상 콘텐츠 선호도를 고려해 웹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강연 등 다양한 형태의 영상 콘텐츠의 제작·공유했으며 취업준비생, 지역난방 사용자를 비롯한 많은 국민들의 호응을 유도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CEO가 직접 출연한 ‘범내려온다’ 패러디 뮤직비디오, 공사의 주요사업인 지역냉방을 홍보한 ‘김과장의 The 위기’, 한난의 탄소중립 노력을 표현한 ‘Journey to Net-Zero’가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한난은 모션 그래픽, 뉴스, 대학생 기자단을 활용한 에너지정보 콘텐츠와 주기적인 대국민 참여 이벤트를 통해 언택트 시대에 양방향 소통활동에도 힘쓰면서 국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노력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력들로 인해 현재 약 3,500여명의 구독자와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2021년 현재 약 31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난의 관계자는 “한난은 유튜브뿐만 아니라 블로그, 페이스북, 포스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공사 주요사업, 에너지정책 등의 다양한 정보와 재미까지 겸비한 양질의 콘텐츠 발행을 통해 대국민 소통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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