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에너지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하여 지난 5월 참여기자단을 발족한 바 있다. 본지가 운용하는 참여기자제도는 에너지 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신문의 제작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현재 전국 에너지 업계에 종사하는 총 98명의 참여기자가 활동을 하고 있다. 에너지 산업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국가를 운용하는 기본 동력을 담당하는 산업으로 각 가정에서부터 산업 현장에 까지 반드시 필요한 기간 산업적 성격을 지니고 있는 산업이다.

따라서 에너지 산업의 건전하고 건강한 발전은 국가 경쟁력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정도로 중대한 요인이 된지 오래다. 이같이 중요한 에너지 산업을 다루고 있는 본지로서는 보다 정확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곧바로 국가와 민족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일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올바른 전문 언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참여기자단을 운용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본지 참여기자단은 충북 진천에서 본사 기자단과 합동으로 연수회를 가졌다. 총 50명이 참석한 금번 연수회를 통해 본지 참여기자단은 에너지 산업의 중요성과 함께 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위해 각자에게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키로 다짐하였다.

아울러 본지 참여기자단은 전국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크고 작은 소식을 보다 빨리 정확하게 전달해서 에너지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한편 올바른 여론 형성과 바람직한 에너지 문화 창달에도 최선을 다해 갈 것이다.

모쪼록 본지 참여기자들이 앞으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에너지 산업계의 격의 없는 협조와 질책을 부탁하며 전국 98명의 참여기자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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