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댄포스 코리아(대표 김성엽)가 24일 오후 3시~3시30분에 ‘그린 상업용 빌딩: 제1에너지원의 에너지 효율화'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댄포스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로 줄이고 에너지 효율화를 극대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에너지 효율화는 숨겨진 에너지원(Hidden Fuel)에서 이제는 제1의 에너지원(The First Fuel)으로 점차 개념이 변화하고 있는데 이는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의 도입보다는 우선적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댄포스는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데 만약 전국의 노후 건축물의 HVAC의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 한다면 그 효과는 원자력 3기 또는 전국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소의 3배에 해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국내의 경우 건축물 724만동 중 약 30년 이상된 노후 건축물이 37.8%이고 HVAC가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40%를 차지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댄포스 코리아 드라이브 사업부 HVAC영업팀의 이도형 매니저가 ‘빌딩의 팬 펌프 애플리케이션에서 에너지 효율 최적화’ 및 최근 오픈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적용 사례’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웨비나 등록은 링크(https://attendee.gotowebinar.com/register/3727498768691229710?source=Media+P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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