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빈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우)과 박강희 반도체·IT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재빈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우)과 박강희 반도체·IT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 이하 충북TP)는 신임 반도체·IT센터장에 박강희 센터장을 임명했다. 

신임 박강희 센터장은 금오공대 전자공학 학사 및 충북대 반도체공학 석사를 받고 하이닉스반도체 품질보증팀장 등을 거쳐 충북TP 신뢰성 분석 팀장, 소재부품팀장, 차세대전지팀장, 평가기술팀장, 상임전문위원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반도체IT분야 전문가이다. 

박강희 센터장은 △종합 지원체계 구축 △소재, 부품, 시스템 분석·평가·인증 지원 고도화 △연계협력 네트워킹 강화로 충북의 반도체IT 기술혁신거점 센터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 스마트IT ‘기술혁신’ 선도지원 전략수립 △센터 고유 기능의 심화 발전 및 신성장 촉진 △반도체 기반의 산업 성장동력 확보로 충북경제 4% 달성 기여 △경영혁신활동 및 센터 운영효율성 제고로 선순환 기업지원이 지속가능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강희 센터장 임기는 2021년 11월22일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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