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소거래소 구축 토론회 개최된다
국제수소거래소 구축 토론회 개최된다
  • 유정근 기자
  • 승인 2021.11.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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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의원 “수소경제 국제 중심 돼야”
국제수소거래소 구축 토론회 포스터.

국제수소거래소 구축 토론회 포스터.

[투데이에너지 유정근 기자] 우리나라가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나아갈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의 장이 열린다. 

이원욱 의원은 윤후덕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과 공동으로 29일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제수소거래소 구축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국제수소거래소 구축 토론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이원욱 위원장은 지난 11월 초 국제수소거래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하 국제수소거래소법)을 대표 발의했다. 국제수소거래소법은 국제수소거래소의 설립의 이행근거를 담고 있으며 거래소의 구체적인 역할 역시 적시하고 있다.

국제수소거래소법이 제정되면 우리나라가 세계 수소에너지허브로서 자리매김하고 장기적으로는 2030년 40% 온실가스감축목표 이행과 탄소중립을 이루는데 기여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종영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국제수소거래소법의 체계와 내용,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이 국제 에너지거래 현황과 관련 산업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발표하고 이홍기 우석대학교 교수가 토론의 좌장을 맡아 국제수소거래소의 세부적인 설치 근거와 경제적 효과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 사이에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산업부, H2KOREA, 현대경제연구원, 가스공사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원욱 의원은 국제수소거래소가 지향하는 바에 대해 “이제 수소경제는 우리가 반드시 가야 할 길이며 이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뿐 아니라 혁신성장에도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앞서 석유국제거래소를 보유한 나라는 단순한 거래소를 넘어 오일허브로 부상하고 에너지 물류기능 확대 및 금융거래 서비스의 중심이 됐다”라며 “국제수소거래소법 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우리나라가 수소경제의 허브가 돼 수소경제의 명실상부한 국제중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원욱 위원장은 제20대 국회에서 수소경제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해 국회를 통과시켰다으며 21대 국회에서는 청정수소 보급 체계 구축, 수소가스터빈 개념을 명시하는 법을 각각 발의하는 등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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