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WGC 2022, 국격 높이는 계기 되길
[기자수첩] WGC 2022, 국격 높이는 계기 되길
  • 박병인 기자
  • 승인 2021.11.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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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인 기자
▲박병인 기자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지연되는 등의 어려움을 겪었던 2022 세계가스총회(WGC 2022) 개최가 드디어 약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가스총회는 세계가스연맹 회원국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세계가스총회는 전 세계 가스업계가 한곳에 모이는 국제적인 행사라는 점, 주기적으로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된다는 점 등 올림픽과 유사한 점이 많아 ‘가스업계의 올림픽’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현재 세계가스연맹 내에서 우리나라는 한국가스공사를 중심으로 한 국내 가스업계의 노력으로 위상이 상당히 높아져 있는 상태다. 오는 2024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며 이를 발판으로 WGC 2022를 국내에서 개최하게 된 것이다.

WGC 2022는 내년 5월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세계 각국의 가스산업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WGC 2022는 국격을 높이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다.

역대 행사 참가자 평균통계로 추측했을 때 WGC 2022는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에너지 장관, 국제기구, 글로벌 에너지 기업 CEO 등 약 1만2,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지난 23일에는 가스공사, 대구시, WGC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가스총회 성공 다짐 행사도 개최됐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전시장 판매율이 최근 80%를 기록하는 등 참가 수요가 대폭 늘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역대 최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개최 지연의 아픔을 겪었던 만큼 WGC 2022가 더욱 성숙하고 더욱 완벽한 행사준비로 돌아와 많은 참여자들을 만족시켜 대한민국의 국격을 한층 올리고 전세계를 화합시키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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