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발전인재개발원(원장 이충호)는 지난 25일 대전광역자활센터가 주최한 2021년도 성과공유회에서 올해 자활사업과 관련한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발전인재개발원은 올해 대전으로 기관을 이전하면서 사옥 본관 1층 원내 카페테리아 공간에 대해 대전지역 자활센터 및 관계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자활기업 무상 위탁운영 방식으로 새롭게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청년 직업훈련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했다.
이충호 원장은 “대전으로 이전하면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한 우리 기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해주셨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