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영 자람앤수엔지니어링 대표.
오대영 자람앤수엔지니어링 대표.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발전 및 송·변·배전 전력설비의 정밀한 안전진단으로 설비사고 축소 및 전기재해로 인한 인명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대영 자람앤수엔지니어링 대표는 “자람앤수엔지니어링은 무대 뒤에서 공연이 잘되도록 남 모르게 지원하는 숨은 스태프처럼 전기설계·감리·안전진단업무를 해 왔다”라며 “한전의 송변전과 배전분야은 물론 일반산업전분야를 비롯해 최근에는 통신 및 철도신호설비까지 업무영역을 확장해 꾸준히 기술을 축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오 대표는 “자람앤수엔지니어링은 송변배전설비 및 신재생분야인 연료전지발전, 풍력발전, ESS설비 및 태양광발전설비 분야에 대해 최적의 기법으로 설계와 감리를 진행함과 동시에 발전설비 준공 시점인 전력설비 가압 전에는 최상의 품질 확보를 위해 최고의 기술력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수행함으로써 전력설비의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자람앤수엔지니어링은 전력설비, 전기안전진단, 설계 및 감리 분야에서 전력설비 예방보전 및 진단, 부적합 개선항목 개보수, 전력설비 예방보전 제안, 전력설비 경년열화 등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자람앤수엔지니어링은 지난 2008년 창업 이래 우수한 인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력설계, 종합감리를 기본으로 전력계통분석, 보호계전기 정정 및 시험, 전력기기 내전압 시험, 전력설비 종합 안전진단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송배전분야 특허출원 등으로 공사비 절감 효과 및 시공품질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발전 및 송배전 전력설비의 정밀한 안전진단으로 설비사고 축소 및 전기재해로 인한 인명사고도 방지했다.

특히 오 대표는 “우리 회사는 젊으며 열정적이고 생동력이 있다”라며 “구성원들 모두 하나된 힘을 모아 13년이란 짧은 역사 속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오 대표는 “사원에서 대표이사까지 모두 원팀으로 뭉쳐 더 나은 미래를 밝혀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사람을 소중히 섬기고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고집한다”고 말했다.

자람앤수엔지니어링은 송변배전분야의 지중배전 내선형 전선관, 지중매설형 배전전선 스토퍼, 특고압 송전용 가공전선지지 철탑, 가공송전선 연결애자 고정용 완금 등 다수의 특허출원과 현장 송변배전 감리원등과 함께 헌신적인 노력 등으로 공사비 절감 효과 및 시공품질향상에 기여했으며 또한 발전 및 송변배전 전력설비의 정밀한 안전진단으로 설비사고 축소 및 전기재해로 인한 인명사고를 방지했다.

오 대표는 “최근 정부의 그린뉴딜정책으로 적극 추진되고 있는 서인천연료전지(22MW), 분당연료전지(16.72MW), 서남해해상풍력단지 발전설비(20기, 60MW), 전남 신안 육상풍력단지 발전설비(86.8MW), 제주 김녕풍력단지 발전설비(30MW), 제주 동복풍력단지 발전설비 (30MW), 태백 가덕산풍력단지 발전설비(68.4MW) 등 다수의 해상 및 육상풍력단지 발전설비를 가압 전 정밀안전진단을 수행해 안정적 전력계통 확충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이 자람앤수엔지니어링은 신재생분야인 연료전지발전, 풍력발전, ESS설비 및 태양광발전설비분야에 설계, 감리 및 정밀안전진단에 대해 최적의 기법으로 설계와 감리를 진행함과 동시에 발전설비 준공 시점인 전력설비 가압 전에는 최고의 품질 확보를 위해 최고의 기술력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수행함으로써 전력설비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오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등으로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련업무가 강화되고 있어 공공기관 및 국가기관에서 자체감리 하던 것을 외주감리로 많이 발주되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여기에 발 맞춰 최근에 신재생에너지발전 및 전기철도분야에 진출해 사업부분을 확장, 철도·토목·건축 등의 종합감리 회사로의 진출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관련업계에서 약 25년간 전기분야의 시공, 설계, 감리 및 정밀안전진단 업무에 있어 투철한 사명감으로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중배전 내선형 전선관 △지중매설형 배전 전선 스토퍼 △특고압 송전용 가공전선지지 철탑 △가공송전선 연결애자 고정용 완금 등 송배전분야 특허출원 등으로 10년간 5억원 정도의 공사비 절감 효과 및 시공품질향상도 달성했다.

끝으로 오 대표는 “저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전력설비 안전진단 분야를 집중 육성해 경쟁력 있는 회사로 키워 모든 직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자람앤수엔지니어링은 사명과 같이 나날이 새로워져 자람이 돋보여 빼어나는 회사로 성장해 갈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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