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텍에너지의 관계자들이 에너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주)아텍에너지의 관계자들이 에너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주)아텍에너지(대표 김익환)는 에너지효율향상과 온실가스감축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한 에너지분야의 전문 컨설팅기업으로 에너지진단전문기관, ESCO에 등록해 현재 A급 진단기관과 에너지진단협회장사로 선임돼 선도적으로 에너지효율향상은 물론 온실가스저감에 이바지 하고 있다. 그리고 에너지경영시스템 도입을 위한 컨설팅과 공기압축기 자동제어 인프라 구축, ICT 에너지 모니터링 RTU를 자체개발해 중소산업체에서 용이하게 EMS를 도입하도록 기여하고 있다. 

아텍에너지는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의 에너지 시설개체 또는 개선을 위한 에너지절약 성과보증 ESCO 시설투자사업으로 실질적인 에너지절감을 이끌어냈다. 컨설팅사업으로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의 에너지절감을 실현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감축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온실가스감축 및 에너지 사용계획 수립과 발전사업 도입 타당성검토 등을 지원함으로서 국가에너지 이용효율 극대화로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구축에 기여했다. 

아텍에너지는 일찍이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에너지 진단기술연구는 물론 다년간의 진단 실무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냉·난방 순환펌프의 동력제어와 성능을 분석하는 EMC’(Energy Management Controller) 제어기를 개발했다. 

냉난방은 계절과 시간에 따라 부하가 크게 변화하기 때문에 설비 용량이 커서 실제부하율은 거의가 60% 이하로 낮게 운전하며 열원설비인 보일러와 냉동기는 부하제어기능이 있으나 순환펌프는 제어기능 이 없어 동력손실이 크게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고 기존의 제어기는 온도, 압력, 등의  One(1)요소 단순제어 기능으로 냉난방 특성상 제어기능이 충분치 못하다.

이는 냉난방에서 FCU 등 일반설비는 On-Off 제어를 하나 규모가 큰 공조기는 By-Pass 방식으로 제어하므로 부하가 낮으면 압력차는 증가하지만 온도차는 반대로 감소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압력차, 온도차의 역비례 Two(2)요소 제어기인 EMC제어기가 효율적이다. 

아텍에너지는 최신의 ICT를 적용한 BEMS 및 FEMS 기술과 에너지절감기술을 연계해 건축물의 효율화와 지능화를 통해 온실가스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냉·난방 EMC(Energy Management Controller)는 냉·난방 열원설비 및 순환펌프의 성능분석과 부하변화 시에 순환펌프 동력을 제어하는 에너지절감기기이다. 

아텍에너지는 그동안 정부의 다양한 연구과제에 참여했고 에너지기술평가원의 연구과제로 ‘공기압축기 제어기 EEC-C(Energy Efficiency Controller - Compressor)’를 연구개발 중으로 현재 실증시험 과정 중으로 본 제어기는 압축공기 유량을 연산해 성능분석과 대수 및 회전수를 제어하는 에너지절약기기로 개발하고 있다.

EEC-C제어기는 성능이 우수한 설비를 기저(Base)부하로 가동하는 정압·용량제어 방식의 대수제어와 최저 운전압력 설정에 의한 압축비 감소에 따라 소비동력절감과 운전 등 공기압축기 관리를 최적화 하는 장치이다.

EEC-C 제어기는 Service 및 Instrument Air의 2개 System에 최대 10대의 Compressor를 제어하고 각각의 System에서 대수 제어와 각 한대의 Inveter를 제어함으로써 부하 변화에 따른 압력에 연동해 최적의 전기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Unloading 시의 무부하 전력 약 30%의 절감효과와 유지비용 감소 등의 부대효과를 볼 수 있다. 

아텍에너지의 기술연구소는 BEMS 및 FEMS 기술과 에너지 절감기술을 융합해 산업체 및 건축물의 효율화와 지능화를 통해 온실가스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자체 연구사업으로 EMS 기능의 에너지 모니터링 및 ICT 에너지진단 RTU를 개발해 현장실증을 거쳐 상용화 제품으로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ICT RTU는 에너지진단 장비로 현장과 On Line 상에서도 장시간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고, 중소기업에서 Small EMS로 운용이 가능하며 적은 비용으로 주요 설비 및 공정의 소비전력(최소18 Motors 최대 100Motors 이상도 가능)과 압력, 온도, 유량 등의 Analog Data 12 Point를 실시간으로 분석 가능해 공정관리는 물론 에너지 관리가 가능한 장치로 가성비가 높아 중소사업장에 적합한 제품이다.        

아텍에너지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진단기관 평가 A등급의 에너지진단 리딩 컴퍼니로서 현대제철, LG화학, 삼성디스프레이, 쌍용양회, 도레이, 효성 등 금속, 화공, 전자, 섬유업종의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 의무진단 실적을 다수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업체의 필요에 따라 자율 진단한 현대당진제철소 증기시스템, 동서식품의 Air Leak 및 증기공정도 작성, 한국수자원공사의 수도사업장 업무시설 건축물 40개소의 제로에너지빌딩 구축방안 수립 그리고 경기 및 충남 에너지센터, 생산기술연구원, 탄소중립 혁신 바우처사업 등 정부기관의 온실가스감축 지원사업 관련한 컨설팅과 에너지진단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다소비공장 신증설과 신도시 건설에 필요한 에너지 사용계획 수립용역은 LG화학, 한화, 효성 사업장 신증설, 남원주역세권개발, 거제해양플랜트 건설 등의 사용계획수립과 한국에너지공단의 대중소기업 상생지원사업 등도 다수 수행했다. 그리고 녹산칼라염색조합의 에너지절약사업, 동서기공 에너지경영 EnMS시스템 구축, 경기에너지센타 고효율 가변속 공기압축기 교체 등의 ESCO사업에서 실질적 성과 창출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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