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훈 (주)에이피엠엔지니어링 대표.
 윤관훈 (주)에이피엠엔지니어링 대표.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윤관훈 (주)에이피엠엔지니어링 대표는 1994년부터 우리나라의 대기질 개선을 위한 첨단 환경연구용 장비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대기환경 연구용 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2007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초미세먼지채취기, 초미세먼지연속채취기, 초미세먼지 측정기 등을 개발했다.

초미세먼지(PM2.5)연속채취기의 국산화 성공 후 환경부의 신기술인증을 획득하고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입자상 물질 채취장치의 성능인증을 획득해 일찍이 그 기술의 독창성과 성능의 우수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초미세먼지연속채취기의 국산개발로 인해 외화 절감과 국가 예산 절감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초미세먼지의 연구 및 측정분야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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