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학기 한국전력기술 전력기술원 원장.
염학기 한국전력기술 전력기술원 원장.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염학기 한국전력기술 전력기술원 원장은 2013~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원자력PD로서 정부의 에너지 기술개발과 관련 정책(안) 수립 등 우리나라 에너지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했다. 원자력PD로 활동하면서도 풍력·태양광·수소 등 관련 타분야 담당 PD들과 함께 우리나라 에너지분야의 발전을 위한 협력과 융합 기반 구축에 많은 노력을 했다. 

19대 에너지학회의 학술대회부터는 에너지 MD 및 PD들의 에너지정책 추진방향 토론회를 다수 개최해 우리나라 에너지의 현안 해결방안 도출에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등 한국에너지학회의 질적·양적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25대 에너지학회 이사로서 학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 중이며 특히 2021년 춘계학술발표회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 주제로 특별심포지움을 주관해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추계학술발표회에서도 ‘차세대 소형 모듈형 원자력 시스템(SMR) 개발 현황’ 특별세션 구성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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