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순 (주)해양에너지 대표(우)와 송보윤 한국환경공단 처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형순 (주)해양에너지 대표(우)와 송보윤 한국환경공단 처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 기업 (주)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지난 지난달 30일 친환경 에너지 보급 및 발전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종합대상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광주, 전남지역 시·군의 미공급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을 통한 에너지 소외계층의 편리성 증대 및 도농지역 경제활성화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천연가스버스(CNG) 충전소 운영 및 전국 최초의 수소+CNG 복합충전소 설치와 수소충전소 확대 설치를 통한 수소 산업발전에 기여 △친환경 가스냉난방 기기(GHP) 보급, 연료전지, 태양과 발전사업을 통한 지역 신재생 에너지 보급정책에 적극 기여 △선제적 안전관리시스템과 안전문화 저변 확대를 통한 사고예방 기여 △노사상생 및 동반성장 노력 △지속적인 경영혁신활동을 통한 종합에너지 기업 도약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인 실현 등으로 대한민국 환경과 에너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편 올해 7월 상장공모펀드인 맥쿼리인프라가 지분 100%를 인수한 해양에너지는 1982년 법인설립 이후 광주, 전남 시군에 도시가스 공급과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왔으며 ESG위원회를 발족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도시가스 안전을 위해 취약계층 자전거 기부, CO경보기 무료 설치, 장학사업, 지역대학 인재 양성 사업 등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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