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3일 지역이웃에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10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섬김’, ‘함께’, ‘돌봄’, ‘사랑’, ‘배려’의 테마별 가치를 정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저소득 가구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매년 1억원 이상을 지원하고 자체 봉사대운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착한기업 및 나눔명문기업으로 울산지역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새울원자력본부가 지역사회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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