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12월 2주(6~10일)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 수준을 보여 전력수요는 77.5~80GW로 추정되며 예비력은 19.4~21.2G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전망된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12월 2주차 공급능력은 9만8,642∼9만9,896MW이며 예비전력은 1만9,402∼2만1,216MW로 예상된다.

예비율은 24.4∼27%로 전망된다.

한편 12월 1주차는 전년 대비 경기회복에 따른 산업생산 증가와 초겨울 추위로 인한 난방용 전력수요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전력수요가 증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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