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판매協, 이사회서 7개 사업위원회 성과 공유
LPG판매協, 이사회서 7개 사업위원회 성과 공유
  • 조대인 기자
  • 승인 2021.12.0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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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업자 위해 공제·검사기관 활성화 방안 강구
김임용 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회장이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된 송년 이사회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임용 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회장이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된 송년 이사회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전국 LPG판매사업자를 위해 조정기를 비롯한 가스용품 공동구매사업, 자율검사 등 7개 사업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앞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김임용)는 6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송년 이사회를 갖고 공제사업, 공동구매, 검사기관, 정보사업, 도시가스 및 LPG배관망대책위원회, 기술위원회, 벌크위원회 등 7개 위원회 활동상황에 대한 성과 보고를 했다.

우선 박철인 공동구매사업위원회 위원장은 11월 현재 가스용품에 대한 공동구매사업을 통해 1억4,500만원의 성과를 올리고 있지만 이에 대한 각 지방조합의 호응도가 떨어지고 있어 사업 존폐 위기에 놓였다고 지적했다.

전국 LPG사업자들이 서민층 LPG시설개선을 위해 필요로 하는 가스배관, 조정기 등 가스용품의 가격을 공동구매사업을 통해 사실상 떨어뜨렸지만 사업이 부진할 경우 그 피해는 전국 각 사업자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는 만큼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가스용품에 대한 공동구매사업 매출을 높이거나 활용도를 높이지 않으면 납품업체로부터 결국 외면받거나 거래가 중단될 수밖에 없어 지방 실무자나 협회장들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성식 기술위원회 위원장은 LPG배관망 공급정책에 대한 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경제성없는 지역의 배관망사업은 철회 내지 지양될 수 있도록 하며 공급비용에 대한 최저입찰방식이 아닌 적정입찰가 방식을 안전관리측면에서 도입될 수 있도록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본설계에 일반계량기가 아닌 다기능 계량기로 설계 전환이 필요하며 배관망사업이 추진되는 해당지역 사업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배점기준의 상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안전관리 대행제도 도입시에도 민간이나 사업자단체 주도로 진행될 수 있도로 해야 하며 대행제도를 명분세워 액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등의 개정시 사업자 부담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진행되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태균 벌크위원장은 벌크로리 순회점검의 필요성이 커지고 각 지방자치단체나 가스안전공사 등에서도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이를 LPG판매업계에서 선점해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제주도에서 벌크로리 순회점검시 출고 1년도 안된 벌크로리에서 LPG가 누출되는 사례가 발생한 만큼 LPG업계 차원의 단체표준 제정 등을 통해 대응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수석부회장인 이영채 검사기관운영위원회 위원장은 검사기관 운영 및 관리를 앞으로 더 효율적으로 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보험대리점 인가 등을 통해 제대로만 운영된다면 각 지방조합(협회) 운영에 숨통이 트일 수 있는 방안이라는 뜻을 피력했다.

사업 운영을 통해 혜택이 지방조합이나 협회 등에 돌아가는 만큼 공동사업에 힘을 보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도 정보사업위원회 위원장은 거래상황기록부 보고 등 정부 위탁사업과 함께 협회에서 개발해 특허등록한 원격검침과 경영관리 프로그램을 이용을 확대해 나갈 것을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LPG판매협회의 송년 이사회에는 박근범 (주)파이어독스 대표, 임근영 (주)디앨 대표, 한화손해보험, 위드라이프 등 협력업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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