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공공의 이익과 국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하반기)’를 개최하고 총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3건)로는 ‘그린수소산업 유치 추진’, ‘지역대학 협의체 구성’, ‘지역 일자리 창출’이 선정됐으며 ‘산단 조성원가 인하 및 투자유치 활성화’, ‘3차원 공간정보 구축’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우수사례는 새만금개발청 내부 공모와 적극행정 누리집(적극행정 온)을 통해 접수된 14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대국민 온라인 투표와 새만금개발청 적극행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성해 차장은 “적극행정 경진대회가 공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적극행정을 통해 공직자로서 책임을 다하고 새만금 사업을 활성화하는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새만금청 누리집(www.saemangeum.go.kr)과 적극행정 온(www.mpm.go.kr/proactivePublicServic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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