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한 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등 3개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한 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등 3개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7일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는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한 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등 3개 기관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김장김치 3,650kg과 연탄 7,500장을 취약계층 76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우리가 직접 전하는 작은 나눔을 통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라며 “지속적인 복지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6일 단체헌혈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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