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욱 GS파워 상무(우)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경기도 대표 인정패를 수상하고 있다.
전영욱 GS파워 상무(우)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경기도 대표 인정패를 수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GS파워(사장 조효제)가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처음 인정제에 참가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경기도 대표로 인정패를 수상한 GS파워는 올해도 작년에 이어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란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ISO 14001(환경)·26000(사회적책임)·37301(준법경영) 등 국제표준 가이드에 기반한 ESG 3개 영역의 25개 지표를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정기업 선정하고 있다.

GS파워는 회사 브랜드 핵심가치인 필(必)·신(信)·동(同)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경기도 내 기관·기업 중 최고등급을 받았다.

GS파워는 발전소가 위치한 부천과 안양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양·부천 중고등학생 장학금 지원과 미래세대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 안양시 초등학교 오케스트라단 지원, 대학생 청춘기부 프로젝트 등 청소년을 위한 사업과 독거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겨울나기 지원, 사랑의 김장나눔, 다문화가구 명절 지원, 경로잔치 및 장수복 나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 등 지역과 상생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효제 GS파워 대표는 “GS파워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 청소년, 어르신, 문화예술의 4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복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을 베풀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