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GS파워 지역협력처장(우 4번째), 김준회 대한노인회 부천오정지회 회장(좌 4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용진 GS파워 지역협력처장(우 4번째), 김준회 대한노인회 부천오정지회 회장(좌 4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GS파워(대표 조효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 지원에 나섰다.

GS파워는 지난 9월 안양·부천 열병합발전소 인근 노인정, 마을 자치회관 등을 방문해 마스크 6만개를 전달한 데 이어 최근에는 부천 열병합발전소 지역협력팀원들이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부천오정지회를 통해  KF94 방역마스크 2만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오랜 기간 지속되고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이 마스크 구입에 부담을 느끼고 있어 이번 지원을 시행했다.

김용진 GS파워 지역협력처장은 “코로나 확산에 따라 방역이 강화되면서 노인들과 취약계층의 마스크 구입부담이 커지고 있어 마스크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발전소 주변지역의 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지원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준회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부천오정지회 회장은 “노인들을 위한 마스크를 지원해준 GS파워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마스크를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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