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전MCS(주)(사장 권기보)는 지난 8일 ‘Hidden Angels’공모전을 개최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공헌 등의 선행활동을 남모르게 이어온 직원을 대상으로 포상을 시행했다.

Hidden Angels 공모전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고객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준 숨은 천사(직원)를 찾기 위해 전국 197개 지점에서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추천을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본사에서 간추려진 미담 사례 95건에 대해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33명이 포상의 영예를 받게 됐다.

권기보 사장은 “이번 공모전의 숨은 천사들에 대한 시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이 돼준 직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회사 차원에서도 기존에 타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이뤄지고 있던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과 에너지복지 활성화 업무추진을 더욱더 활발히 전개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